주말 오전,
슬리퍼 슬슬 끌고
동네 산책.
왠지 여기에선 수박 한 조각 해야할 것 같아.
이제 부터 초록이 향연들이 지겹도록 이어질테니
각오해.
지하 주차장 가는 길,
마트 가는 길,
촛점 빗나간 사진이지만
빛이 좋았다고 위로해본다.
마트 가는 이 길이
이렇게 아름다웠다니.
몰랐었어 +ㅁ+
FM2, Solaris FG 100
봄을 만끽하는 방법은
가까이에 있었다.
20120505
우리 집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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